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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erReview

Jacket SET 받고 보니..

이병훈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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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쥑이네여!?


제가 군대 전역하고 나서부터 이쪽 옷을 간간히 입다가...

낮과밤이 바뀌는 일을 하면서 몸이 망가져서 사이즈가 없어서 못 입었는데..

아니 맙소사 이제 저한테 딱 맞는 사이즈가 나오는군요...


일단 블랙자켓의 경우...

두꺼운 소재입니다.지금 입기는 약간 덥고 9월 중순 넘어가면서부터 입기 시작하면 딱일것 같습니다.

그리고 뭐 핏감은 특히 자켓류는 그린바나나가 참 라인 잘 살리죠.

저같은 경우는 빅사이즈 임에도 타브랜드와 다르게 괜찮게 핏이 살아 있습니다.

다만 실측사이즈대비 옷이 좀 더 크게 나왔으니 참고해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.


그리고 제가 가장 놀란..반팔 티셔츠...

아 소재 기가막히네요..아웃도어 입은것마냥 엄청 가볍고 좋네요..

몇번 더 빨아봐야 알겠지만 일단 첫 느낌은 매우 좋습니다.

다만 겨드랑이 아랫부분이 약간 짧은 느낌이 있어서 한 5미리 정도만 더 길었으면 좋겠네요.이건 뭐 개인차니까

넘어가겠습니다.


옷 문양은 뭐 초창기엔 하드코어 했다면(그맛에 입었지만..) 

이제 대중성도 잡은것 같네요.확실히 전혀 부담없이 입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.


와이셔츠는 사이즈의 한계로 몸에 일단 꽉 끼는것도 끼는건데..확실히 블랙 앤 화이트 혹은 그레이 먹색 단일칼라로 가는게 그린바나나 특유의 문양들이 더 사는것 같습니다.좀 번잡한 느낌이 들어요....

다만 이 티셔츠는 저의 동생놈이 입게될것 같습니다. 저랑 두사이즈정도 차이나서 이거 주면 딱 맞겠네요..

오우예..생색부려야지..


그리고 제가 별 100개 주고 싶은..마지막 대망의 나시입니다.

이거 그냥 소재가 미쳤네요...최고급 정장 한벌 뽑았을때 감동이랄까요..

복숭아 하나 손에 쥐고 있는 느낌이랄까...부들부들허이 병아리 머리털 같기도 하고...

핏도 죽이고 일단 다 필요없어요 착용감이 진짜 캬...


앞으로 이 소재쓰는 티가 나온다면 다 살것 같습니다.


마지막으로 살쪄서 맨날 홈피와서 구경만 하고 갔는데 저같은 맷집뚱이들을 위한 비주류 사이즈도

제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!


사업 더 번창하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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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상상 2016-09-12 15:13:47 0점
    스팸글 안녕하세요 그린바나나입니다
    소중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. 더욱더 좋은 옷으로 찾아 뵙겠습니다.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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